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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화의 나라 덴마크
작성자 김정훈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1-07-04 19:21:17
  • 추천 1 추천하기
  • 조회수 2535


Denmark
처음으로 밤기차를 타고 이동했다.쿠셋을 이용하지 않고 그냥 자리에 앉아서 북유럽으로 달려갔다. 유로(euro)를 사용하지 않기에 환전을 해야만했고 버스를 타고 한참이나 달려서 유스호스텔에 도착했다. 구역에따라 가격의 차이가 있으며 한번 checking하면 2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숙소가 시내에도 있었지만 부엌을 찾기 위해서 시외지역까지 갔었다.

째즈페스티발-안데르센의 나라 덴마크는 마침 째즈페스티발이 한창이었다. 유럽전역에서 몰려든 째즈팀들은 축제를 이끌며 거리곳곳에는 여러 가지 공연들이 흥을 돋구고 있었다. 플라스틱병으로된 맥주을 마시면서 날씨는 쌀쌀했지만 마음만은 풍족한 볼거리로 따뜻하였다.

뮤료자전거가 시내 곳곳에 위치해있다. 2유로의 동전을 자전거에 넣으면 잠금장치가 풀리고 다시 지정된 위치에서 잠금장치에 연결하면 동전이 회수되는 방식으로 무료로 운영되었다. 바닷가의 선술집에는 많은 사람들이 바다요리를 즐기며 인어공주는 요염한 자세로 물위에 떠있다. 작은 배로 바닷가를 운행하며 관광하는 tour가있다.

"첨으로 밤열차를 타고왔다. 좌석이 버스보다 더 불편하다. 침대칸도 있지만 여행의 취지를 살린다. 안데르센의 고향이라서 그런지 동와적인 모습이 많다. 인어공주를 기념하기 위하여 만든 인어상에는 하나의관광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째즈 페스티발이 어제부터 시작되어서 시내 곳곳에는 거리공연이 한창이다.물가는조금비싸지만 북유럽의 대표적인 나라답게 깨끗하고 살기좋은곳같다. 특히 사람들의 여유로움. 마약으로안한 방종의 여유가 아닌 삶자체에서 흘러나온다. 여긴 특히 중국관광객들이 많다. 거리에는 자전거들이 판을친다. 심지어는 자전거 택시까지 있다. 오랜만에 hostel의 주방에서 밥을 해결했다. 정말로 밥이 너무나 그립고 안타깝다. 해가 질려면 11시가 되어야 한다."
-2002.7.6-
첨부파일 3.jpg , denmarkquee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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